동생 선물로 보냈습니다.
호호당에서 자잘한 것을 소소하게 사봤기에, 예쁘게 갈것이라는 것은 의심하지 않았아요.
보통 사이트에서 선물을 사도, 제가 한번 받아서 확인하고 재포장하던지 했었거든요.
근데 호호당에서 구매한 요 세트는
바로 동생네로 보냈습니다.
전에 가재 손수건을 사준적이 있어서 기억은 하고 있었는데.."여기 진짜 이쁘다.."란 말을 연거푸 했더랍니다.
그냥 배냇저고리만 올줄 알았나봐요. 들어있는 것을 보더니, 다른 곳에서 구매한 손싸개랑은 다르더라고,
제부도 맘에 들어 했대요.
"엄청 이쁘다..엄청 이쁘다.." 요말을 계속 했는데..ㅎㅎㅎ 맘에 참 들어함을 알수 있었죠^^
기분좋은 선물이 된것 같습니다. 다음주에 아기 만나는 날인데~^^ 순산했음 좋겠네요~
기분좋은 선물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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