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 민화 모시 보자기 (오이와 고슴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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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00 |
DETAIL | ‘세화(歲畵)’란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며 주고받던 벽사(辟邪)적인 의미가 담긴 그림을 말합니다. 새해 첫날의 세시풍속의 하나로, 문에 주로 붙이기 때문에 문배(門排) 또는 문화(門畫)라고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세화의 의미를 담아 만든 이 제품은 좋은 의미가 담긴 옛 그림을 새긴 보자기입니다. 긍재 김득신(兢齋 金得臣, 1754~1822)이 그린 ‘자위부과도(刺蝟負瓜圖)*’는 오이밭에서 고슴도치가 오이를 서리하고 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입니다. ‘자위부과도’는 오이 넝쿨이 뻗어가는 모습이 풍요를, 등에 무수히 많은 가시가 나 있는 고슴도치가 다복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자기 몸에 오이를 박아서 서리하는 고슴도치의 모습이 애잔하면서도 귀여운 작품이지요. 이 작품 속에서 오이 넝쿨과 고슴도치만 쏙 빼 와서 보자기에 표현했습니다. 얇은 모시 면으로 만들어 수수하면서도 기품 있으면서도 실용적입니다. 복을 기원하는 선물 포장 보자기로, 혹은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패브릭으로 두루두루 사용해 보세요. |
POINT | 1% (130원) |
DELIVERY | ₩3,000 (₩100,000 이상 구매 시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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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모시 보자기 (오이와 고슴도치)
‘세화(歲畵)’란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며 주고받던 벽사(辟邪)적인 의미가 담긴 그림을 말합니다. 새해 첫날의 세시풍속의 하나로, 문에 주로 붙이기 때문에 문배(門排) 또는 문화(門畫)라고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세화의 의미를 담아 만든 이 제품은 좋은 의미가 담긴 옛 그림을 새긴 보자기입니다.
긍재 김득신(兢齋 金得臣, 1754~1822)이 그린 ‘자위부과도(刺蝟負瓜圖)*’는 오이밭에서 고슴도치가 오이를 서리하고 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입니다. ‘자위부과도’는 오이 넝쿨이 뻗어가는 모습이 풍요를, 등에 무수히 많은 가시가 나 있는 고슴도치가 다복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자기 몸에 오이를 박아서 서리하는 고슴도치의 모습이 애잔하면서도 귀여운 작품이지요. 이 작품 속에서 오이 넝쿨과 고슴도치만 쏙 빼 와서 보자기에 표현했습니다. 얇은 모시 면으로 만들어 수수하면서도 기품 있으면서도 실용적입니다. 복을 기원하는 선물 포장 보자기로, 혹은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패브릭으로 두루두루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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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tail
- 사이즈(cm) : 45 x 45
- 소재 : 면 100%
[세탁법]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찬물 혹은 미지근한 물로 세탁을 권장합니다. 유색의 코튼 제품의 경우 표백제 사용을 금지합니다. 강한 탈수나 건조기 사용은 지양합니다. (고열의 건조기 사용 시 번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림질을 할 경우에는 220℃ 이하의 온도에서 다려주세요. 소재 별 온도설정이 가능한 다리미를 사용하실 경우 'Cotton' 쪽으로 표시 후 다림질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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